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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유, 아모링 감독 내정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기쁜 마음으로 후벵 아모링 감독을 남자 1군 감독으로 내정했다. 비자 발급 등을 위한 절차를 밟고 있다.

아모링 감독과의 계약은 2027년 6월까지이며, 구단은 1년 연장 옵션을 가지고 있다. 현재 그가 몸담고 있는 구단과의 조건이 충족된 후 11월 11일 월요일 부터 맨유에서 역할을 한다.

아모링 감독은 유럽 축구 무대에서 가장 높은 평가를 받고 있는 젊은 지도자 중 한 명이다. 선수로서, 지도자로서 인상적인 족적을 남겼으며, 포르투갈 스포르팅CP를 이끌고 프리메이라 리그 2회 우승을 차지했다. 19년 만에 해당 구단이 차지한 결과다.

뤼트 판 니스텔루이는 아모링 감독 부임 이후에도 역할을 지속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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